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4월 1일 월요일

애플워치4 봄 신상 밴드 7가지, 다 가져와 봄


완연한 봄이 되면서 애플워치4를 사용하는 분들 가운데서도 밴드 교체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애플워치 밴드 교체는 색다른 옷을 입는 것처럼 익숙해진 애플워치의 얼굴을 바꿔줄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애플워치 밴드 추천 7종을 가져와봤습니다. 가죽밴드를 찾으셨거나, 스포츠 밴드, 나이키 밴드를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관심이 가실 것 같네요.



#1. 나이키 스포츠 밴드 ★★★☆
가격 : 65,000원
컬러 : 틸 틴트 / 트로피컬 트위스트
재질 : 고탄성 불화탄성중합체
잠금 : 핀앤턱 잠금장치


역시나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애플 공식 워치밴드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스포츠 밴드입니다.

재질은 정말 부들부들하고, 손에 부담을 주지 않아서 운동을 하거나 일상 활동 중에도 정말 편리합니다.






애플워치4 밴드 가운데 가장 눈길을 사로잡기도 하고, 환 공포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 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컬러가 아닐까 싶네요.

전체적으로 민트 컬러의 느낌이고, 홀에 더해진 다른 컬러감 역시 톤만 달라서 어색함이 없습니다.




#2. 스포츠 밴드 ★★★★
가격 : 65,000원
컬러 : 스피어민트
재질 : 고탄성 불화탄성중합체
잠금 : 핀앤턱 잠금장치


제대로 된 민트 컬러를 찾으셨다면, 그리고 전천후로 사용할만한 스포츠 밴드를 찾으셨다면 스피어민트 컬러의 스포츠 밴드가 적합합니다.

고탄성 불화탄성중합체로 만들어져서 나이키 밴드와 마찬가지로 부들부들함이 끝내줍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피부의 온도와 일체감이 높아지면서 착용했다는 사실도 잊게 만드는데요.

민트 컬러가 다소 짙은 느낌이기는 하지만 햇살을 받으면 정말 예쁜 컬러감이기도 합니다.

다만, 정장 스타일에는 어울리기 힘들거나 소화가 힘들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겠네요.




#3. 스포츠 밴드 ★★★☆
가격 : 65,000원
컬러 : 델프트 블루
재질 : 고탄성 불화탄성중합체
잠금 : 핀앤턱 잠금장치


애플워치 밴드 추천 컬러라 부를 수 있는 델프트 블루는 이름이 특이한 만큼 컬러감도 남다릅니다.

무언가 묘한 느낌이 드는 블루 컬러인데요. 기존의 블루가 너무 강렬하거나 혹은 너무 옅은 컬러였다면, 이 컬러는 정확히 중간 지점에 서 있습니다.






델프트 블루 컬러의 애플워치 스포츠 밴드는 무난하면서도 튀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 가볍게 세미 정장과 매치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네요.

먼지도 잘 타지 않고 때도 안 탄다는 장점도 더할 수 있습니다.




#4. 스포츠 밴드 ★★★★
가격 : 65,000원
컬러 : 파파야
재질 : 고탄성 불화탄성중합체
잠금 : 핀앤턱 잠금장치
 

여성분들이 특히나 사랑할 것 같은 파파야 컬러는 정말 톡톡 튀는 듯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이 듭니다.

완연한 주황빛도 아니고, 그렇다고 물 빠진 느낌도 아닌 오묘한 멋과 맛이 있는데요.





약간 에르메스를 떠올리게 만드는 컬러감에서 고급스러움도 동시에 느껴지는 애플워치 밴드라 부를 수 있습니다.

레드 컬러의 애플워치4 디지털 크라운 포인트와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어서 여성분들에게, 그리고 튀는 컬러를 좋아하는 남성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네요.




#5. 스포츠 루프 ★★★★
가격 : 65,000원
컬러 : 파파야
재질 : 나일론 레이어 & 섬유
잠금 : 후크 & 루프 패스너


또 다른 스포츠 밴드는 '스포츠 루프 밴드'인데요. 통기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면서 단색이 아닌 오묘하게 섞인 컬러감이 특징인 밴드입니다.

동일한 파파야이지만 더욱 형광색의 느낌이 들기도 하고 풍성한 느낌이 들어서 완전히 다른 느낌이기도 합니다.





무언가 더욱 강렬한 느낌이 드는데요. 개인적으로 물 빠짐이 잘 된다는 점에서 스포츠 루프가 좋기는 하지만, 완전 건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스포츠 밴드 대비 장점이라면 나노 단위로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그래서 스포츠 밴드의 길이가 애매한 분들이라면 스포츠 루프로 정확히 맞춰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흠집이나 찍힘에 강한 만큼, 거칠게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밴드가 될 것 같네요.




#6. 스포츠 루프 ★★★☆
가격 : 65,000원
컬러 : 스피어민트
재질 : 나일론 레이어 & 섬유
잠금 : 후크 & 루프 패스너


또 다른 스포츠 루프 컬러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스피어민트 컬러인데요. 이 컬러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리는 밴드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짙은 듯하면서도 옅은 컬러감이 오묘하게 섞여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했는데요.




정장과 어울리기는 힘들지만 세미 정장까지는 소화가 가능할 정도로 묘한 맛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스포츠 루프다운 부들부들한 재질감과 푹신한 느낌이 일품이네요.



 

#7. 모던 버클 ★★★★☆
가격 : 185,000원
컬러 : 라일락
재질 : 그라나다 가죽
잠금 : 마그네틱 잠금장치


마지막 봄 신상 애플워치 밴드 추천 제품은 모던 버클입니다. 역시나 고급스러운 만큼 가격도 비쌉니다.

스포츠 밴드 대비 3배 정도 더 비싼 모던 버클은 3배 이상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일품이죠.





라일락 컬러는 고급스러움에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정말 은은하면서도 햇살을 받으면 보석도 아니지만 빛이 납니다.

매우 부드러운 그라나다 가죽으로 제작된 우아한 밴드로서 모던 버클은 천연 면피 가죽을 매우 부드럽게 가공해서 밀착감이 끝내줍니다.

40mm 단독으로 제작된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말 그대로 여성분들을 위해서 제작된 모던 버클은 마그네틱이 기가 막힌 일체감까지 전달해줍니다.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 가장 고급스러운 애플워치 밴드가 아닐까 싶은 정도네요.

애플워치 스트랩, 애플워치 시곗줄을 찾으셨던 분들 가운데 꼭 하나쯤 구비하고 싶은 시그니처 밴드를 찾으셨다면 이 제품이 제격입니다.

컬러는 진짜, 끝내줍니다.




#8. 총평 ★★★★
애플워치 밴드는 모으는 재미가 있죠. 개인적으로도 벌써 20개가 넘는 애플워치 밴드를 사용 중인데요.

아쉽게도 크기에 따라서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여자친구나 친구와 함께하고 싶어도 그러기가 힘듭니다.

물론, 사이즈가 같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말이죠.




가죽밴드를 찾으셨다면 애플워치 모던 버클이 정답이고, 활동성을 위해서라면 스포츠 밴드 혹은 스포츠 루프, 나이키 밴드가 적합합니다.

봄 신상 애플워치 밴드 추천 제품은 하나같이 컬러가 포인트인데요. 봄에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컬러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밴드는 어떤 제품인가요? 저는 아쉽게도 지인들의 밴드라서 대부분 돌려줘야 하지만 스피어민트 컬러는 저도 하나 구입해봐야겠습니다. - MACGUYVER.
















미니5, 에어3 대신 아이패드 6세대를 선택해도 되는 4가지 이유


새롭게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5, 에어3. 아이패드 프로 3세대
를 가지고 있는 제가 봐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프로보다 빠른 성능에 이전 에어 혹은 미니보다 저렴한 가격. 뽐뿌가 오죠.







물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입하면 만족감은 더 높을지 몰라도, 합리적인 소비자인 우리는, 제품이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에어3와 미니5 말고도 아이패드 6세대라는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선택지가 있기 때문이죠. 자신에게 적절한 아이패드가 아이패드 에어3인지, 아이패드 미니5인지, 아니면 아이패드 6세대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에 앞서, 에어3와 미니5, 그리고 6세대 아이패드를 간단하게 비교해볼까요?




아이패드 에어3, 미니5 vs 아이패드 6세대
먼저 칩셋부터 보면, 아이패드 6세대는 아이폰7에 적용된 A10 퓨전이 적용되었고, 아이패드 에어3와 미니5에는 아이폰Xs에 탑재된 것과 유사한 A12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되었습니다. 램도 2GB에서 3GB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는데, 아이패드 에어3와 미니5에는 아이패드 6세대와 달리 라미네이팅, 반사 방지 코팅 기술, P3 영역, 트루톤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전면 카메라가 120만 화소에서 700만 화소로 쓸만해졌고, 블루투스 4.2 대신 블루투스 5를 지원합니다.





용량 선택지도 조금 달라요. 아이패드 6세대는 32GB와 128GB / 아이패드 에어3와 미니5는 64GB, 256GB 용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3와 미니5는 셀룰러에서 eSIM도 지원하고, LTE도 더 상위 버전입니다.

규격도 한번 볼까요? 아이패드 미니5와 에어3는 두께가 6.1mm인 것에 반해, 아이패드 6세대는 7.5mm로 조금 더 두껍습니다. 무게는 와이파이 모델 기준 각각 456g, 300.5g 469g입니다.




배터리 타임은 동일한데, 스펙에 의하면, 배터리 용량은 아이패드 6세대가 8827mAh(32.9Wh)로, 30.2Wh인 아이패드 에어3, 19.1Wh인 미니5에 비해 조금 더 크네요.

참고로 스마트 키보드는 아이패드 에어3만 지원합니다.

자, 이렇게 스펙만 보면,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들이 더 눈에 들어오죠.

그러면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 어떤 점들을 체크해봐야 할까요?




#1. 가격
먼저, 가격입니다. 제일 중요하죠. 현재 오픈마켓을 보면, 아이패드 6세대는 32GB 기준 37만원 정도 가격에 판매 중입니다.

용량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에어3 단품과 비교했을 때 25만원 가량 차이가 나고, 그리고 에어3 쓸 거면 스마트 키보드도 염두에 둘 거잖아요? 스마트 키보드까지 치면 그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가성비가 좋다 해도 30만원짜리 헤드폰을 아무나 구입하지 않는 것처럼, 태블릿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미니3는 6세대 아이패드와 비교해도 충분히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죠.




#2. 화면 크기와 사용 목적
그래서 두 번째로 체크해야 할 점이 화면 크기입니다.

미니5 화면의 세로 길이는 에어3보다 아이폰Xs 맥스에 더 가깝습니다. 이미 큰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면 미니5, 생각해봐야죠.


 


그리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미니의 화면 사이즈는 멀티태스킹을 할 때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또 미니5를 어떤 가방이든 넣는 건 가능하지만, 미니5의 파우치에 다른 무언가를 넣기는 힘들다는 점도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저는 종종 작은 팜플렛들은 그냥 아이패드 파우치에 넣고 나갈 때가 있는데, 미니5는 그러기가 힘들죠.




#3. 성능과 용
세 번째 체크 포인트는 성능입니다.

자동차 구입하실 때, 자동차의 최고 속력이 얼마인지 보십니까? 일단 저는 안 봐요. 국내 고속도로에서는 자동차 최고 속도가 크게 의미가 없으니까요.

태블릿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고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6세대도 충분히, 고사양 게임을 하거나, 가벼운 영상 편집을 할 수 있는 수준이죠. 이 이상의 성능이 필요한지, 아니면 단지 동영상 시청이나 가벼운 스케치, 메모용 태블릿으로 사용할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에어3, 미니5와 6세대 아이패드가 성능 외에도 차이가 있긴 하지만, 디스플레이 품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분들에게 돈을 더 지불하고서라도 꼭 적용해야 할 차이들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디스플레이도 실내에서 사용할 거라면 라미네이팅 기술이 크게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화면 밝기는 비슷하니까요. 그리고 강화유리를 붙이는 순간, 정말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트루톤은 조금 탐나긴 하네요.

그리고 애초에 에어3와 미니5의 성능도 완전한 성능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프로모션 기능이 빠져서 애플 펜슬 사용은 6세대랑 동일하고, 스피커도 하단에 2개밖에 없죠. 프로세서를 제외하고는 프로에 비해 여전히 보급형 모델입니다.




#4. 용량과 사용 패턴
네 번째는 용량입니다.

이건 정말 개인차죠.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분들에게는 32GB도 충분할 수 있고, 아이패드로 영상 편집을 할 분들에게는 256GB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32GB도 남아돌고, 에디터 M은 지금 아이폰8 플러스가 64GB인데, 볼 때마다 용량 때문에 뭘 지우고 있어요.




아쉽게도 각 아이패드가 모든 용량 선택지가 있으면 좋을 텐데, 중간중간 섞여 있죠.

자신이 사용하는 아이폰, 아이패드에 설정 - 일반 - 저장 공간에 들어가서, 현재 얼마나 사용 중인지 확인해보시고, 조금 더 여유 있게 선택하시면 장기적으로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128GB가 가장 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 합리적인 선택은?
괜찮은 중급기 태블릿이 필요하다 하시면 아이패드 에어3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작은 화면이 좋다면 무조건 미니5죠.

하지만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보조 기기로 태블릿pc를 찾고 있다거나, 자녀를 위한 적당한 태블릿, 가벼운 게임용 태블릿, 스케치 연습용 태블릿 등의 용도로는, 아이패드 6세대가 더 합리적인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세 제품에 더해서 중고 아이패드 프로 2세대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어떤 아이패드가 정답인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겠죠. 부디 만족할만한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