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2인치’ 듀얼 모니터 거치대, 에이스럭스 AL1D 듀얼 모니터암 추천

아직까지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해본 사람은 없다는 모니터암, 모니터 거치대는 어떤 사용성을 전달해줄까요?

책상에 고정해서 자유롭게 각도와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모니터암, 모니터 거치대는 그 자체로 활용성과 유연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해주는데요.




듀얼 모니터 거치대로서 바라본 에이스럭스 AL1D 듀얼 모니터암은 기대 이상의 평가가 가능했습니다. 몇 가지 포인트와 실사용 소감을 통해서 32인치 듀얼 모니터암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주요 스펙
에이스럭스 AL1D 듀얼 모니터암은 분리형 베사 플레이트로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며,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체결 클램프로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다른 제품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USB 확장선 공간까지 제공해서 실용성을 향상시켰는데요. 90% 이상 알루미늄 소재가 사용되며 내구성과 손맛까지 잡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국 OEM 제품으로, 가성비를 꽉 잡은 에이스럭스 AL1D 듀얼 모니터암은 제조사 AS를 보장하기 때문에 더욱 믿고 쓸 수 있었는데요.

32인치까지 거치가 가능한 듀얼 모니터 거치대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2. 첫인상
32인치, 듀얼 모니터라는 말만 들어보면 제품이 크지 않을까 싶고, 무게도 엄청나지 않을까 싶었지만, 다행히도 크기는 작은 편이었는데요.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와 유연한 이동성, 그리고 무광 느낌의 블랙은 군더더기 없이 얌전하게 제 역할을 해내는 기기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물론 하이글로시 재질이나 유광 느낌이었다면 고급스러움을 더했을 수도 있겠지만, 기능성과 공간에 대한 자연스러운 매칭까지 고려하자면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가능했는데요.

듀얼 모니터 거치대로서 구성품이 다양한 점도 인상적이었고, 생각보다 쉬운 사용성까지도 장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3. 설치 후기
기본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버를 통해서 책상에 고정을 해주도록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가벼운 재질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드라이버를 통해서 가볍게 두께 조절이 가능해서 편리했는데요. 그 위에 분리가 된 모니터암 파티션을 하나씩 연결하니까 바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설치 과정에서 직접 장력과 토크를 조절해주기 위해서 드라이버로 돌려줘야 했는데요. 이 과정이 그렇게 간단하거나 빠르게 끝나지는 않아서 설치 완료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렸던 것 같네요.

독특한 점은 USB 확장선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저는 필요치 않아서 그냥 두었지만, 원한다면 USB 단자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도 괜찮았습니다.



#4. 사용 후기
직접 사용해본 에이스럭스 AL1D 듀얼 모니터암은 베사 홀 규격에 맞춰진 모니터, 혹은 트레이를 장착한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었는데요.

공교롭게도, 집에 있던 모니터가 모두 32인치 제품이어서 문제 없이 최대치 화면 크기를 연결해봤습니다.




결과, 원하는 높이와 각도, 모양으로 바로 거치할 수 있었는데요. 곡면형 모니터라서 그런지, 2대를 연결하니까 작업 공간이 더욱 넓어져서 ‘광활하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모니터마다 무게나 디자인이 달라서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려면 세심한 조정이 필수적이었지만,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해서 만족스럽게 사용이 가능했던 것 같네요.

✎ 스위블 기능

✎ 틸트 및 피봇 기능

✎ 노트북 거치대 호환

 
32인치 커브드 모니터를 연결해도 쳐짐이나 불편함이 없었고, 옆으로 놓거나 아니면 반대로 놓거나 심지어 피봇을 할 수도 있는 다양한 관절이 편의성을 높여줬습니다.

거기다,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제조사 AS가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 유통사에서는 불가능한 에프터서비스까지 믿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다양한 구성품이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었던 에이스럭스 AL1D 듀얼 모니터암

✎ 무광 느낌의 블랙 컬러로 주위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데요. 생각보다 가벼운 재질감으로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또한 드라이버를 통해 가볍게 두께 조절이 가능하며, USB 확장선 호환이 가능해 사용하기 편리했는데요.

✎ 원하는 높이와 각도, 모양으로 거치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 미러링을 통해 화면을 사용하거나 멀티태스킹 작업을 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았는데요.

✎ 다양한 화면 크기를 가진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었습니다.

#5. 총평
에이스럭스 AL1D 듀얼 모니터암의 아쉬움이라면 상대적으로 낮은 거치 하중이 있습니다. 모니터당 최대 8kg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32인치 모니터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더 크거나 특별히 무거운 제품은 거치가 힘들 수 있는 거죠.

또한 USB 확장선은 별매라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에이스럭스 AL1D 듀얼 모니터암, 듀얼 모니터 거치대는 최대 32인치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30인치, 27인치, 24인치, 20인치 등등 다양한 모니터에도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화면 확장으로 듀얼 모니터를 단일 모니터처럼 넓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나, 다화면을 통해서 멀티태스킹 작업을 하고 싶으신 분들, 미러링으로 고객과 상담하는 분들에게도 적합할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에이스럭스 AL1D 듀얼 모니터 거치대는 기본 판매 가격인 165,000원에서 현재는 특별 할인가로 10만원 초반대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배송 역시 2일 이내 배송 완료가 57%, 1일 이내 역시 20%에 달하기 때문에 배송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점도 괜찮았습니다.

최대 32인치, 8kg 모니터의 거치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에이스럭스 AL1D 듀얼 모니터 거치대를 통해서 디자인과 실용성, 가성비까지 모두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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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불량품 제로 도전, 작정하고 만든 아이엠듀 가성비 C타입 고속충전 케이블 추천

리뷰라면 자고로 직접 사용해본 소감을 위주로 작성해야죠. 그런데 오늘은 죄송하지만 제품의 스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워낙 스펙이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훌륭한 스펙을 갖춘 오늘의 주인공은, 1500원짜리 충전 케이블입니다. 

충전 케이블을 고르는데 스펙이 그렇게 중요한가 싶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일부는 동의하는 말이긴 하지만, 불량품 제로에 도전한다면 그 의미가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아이엠듀 C타입 고속 충전 케이블은 정말 작정하고 만들었다는데요. 어떤 케이블이길래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 그리고 또 실제 사용했을 때 체감하는 차이가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각종 안전 기술
잘못 사용하면 치명적일 수 있는 전기, 그리고 고가의 스마트기기. 이 두 가지가 관련된 것이 바로 충전 케이블이죠. 특히 C타입 케이블은 범용성이 높고 고속 충전, 고속 데이터 전송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특히 더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런 C타입 케이블에 정말 필수라고 볼 수 있는 스펙은 바로 56K 옴 저항입니다. 충전 케이블의 저항이 높으면 전류를 전송할 때 화재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

아이엠듀 가성비 C타입 고속충전 케이블은 판매페이지에 56K 옴 저항을 대문짝만 하게 표시해뒀습니다. 저항값의 변동 범위는 플러스마이너스 5% 이내라고 하네요.

그리고 과충전 / 과보호 / 전압감지 / 온도 조절을 관리하는 스마트칩셋 탑재했고, 스마트폰의 상태에 따라 충전량을 조절하는 퀵차지 3.0을 지원합니다.

또 3.8mm로 두꺼운 케이블도 또 한가지 스펙입니다. 케이블의 폭이 좁으면 전류 전달이 불안정할 수 있는데, 아이엠듀 가성비 C타입 고속충전 케이블은 안정적인 전류 전달이 가능합니다.

안전 기술에 더해서, 전력 손실 방지를 위한 설계도 갖추고 있습니다. 데이터 케이블의 노이즈를 차단하는 것과 알루미늄 피복 덕분에 그렇게 할 수 있다네요.



#2. 역대급 내구성
케이블의 손상이 스마트기기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충전 케이블의 내구성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무리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 교체할 수 있다고 해도 말이죠.

아이엠듀 C타입 고속충전 케이블은 시폰 패브릭이라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설명으로는 복원력이 뛰어나서 줄꼬임이 적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낀 이 재질의 장점은, 유연하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케이블이 꺾어지면 한쪽은 늘어나고 한쪽은 구겨져서 피복이 손상될 수 있죠. 그런데 이 소재는 꺾임 때문에 피복이 손상될 일은 없었습니다.

설명대로 줄꼬임이 없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자기주장이 강해서 둘둘 말아둘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관리하기 편했습니다.



또 이 아이엠듀 가성비 C타입 고속충전 케이블은 내구성을 위해 단선, 인장 강도, 절연성, 굴절 테스트 등 50가지 항목을 검사한다고 하는데요.

그 중 한가지 테스트 항목은 내화성 테스트입니다. 내화성, 즉 불을 견디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건데, 장기간 열에 노출되면 당연히 손상되겠지만, 순간적으로 불에 녹거나 불이 붙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에 있어서 가장 연약한 부분, 단자와 케이블이 만나는 연결 파츠도 신경을 썼어요. 우선 단자는 고강도 산화방지 알루미늄이고, 연결 파츠는 강화 PC입니다. 판매 페이지에 의하면 절대 부서지지 않는다네요.

사실 이 연결 파츠가 부서져서 나중에 단선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정말 단선 문제가 없을지 이 부분은 장기적으로 검토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고속 충전 테스트
스펙이 짱짱하긴 하지만 혹시 몰라서 속도를 직접 테스트해봤습니다. 테스트 결과, 고속 충전, 퀵차지 3.0 고속 충전은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테스트할 때 USB 충전 속도 측정기를 활용했는데요. 듀얼 차량용 퀵차지 충전기의 한 포트에 충전 속도 측정기를 연결한 후, 두 케이블을 연결하고 거기에 방전된 V30 두대를 연결했습니다.

V30엔 당연히 고속 충전 마크가 나타났고, 충전기가 퀵차지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한 아이엠듀 C타입 고속충전 케이블이 9V 1.67A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V30의 충전량이 거의 동일했다는 점은 케이블 간의 편차가 적다는 걸 보여주죠. 물론 2개밖에 실험해보지 않아서 장담할 수는 없지만요.

그리고 또 아이엠듀 C타입 고속 충전 케이블 중 2M짜리 제품을 정품 고속 충전기에 연결해서 측정해봤는데, 5V에서 서서히 단계적으로 9V까지 올라갔습니다. 긴 케이블이지만 스마트폰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정품 퀵차지 3.0을 제대로 지원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4.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장단점
충전 케이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안전성이나 내구성, 속도의 측면에서 보자면, 전부 장점밖에 없죠. 다른 부면에서는 어떨까요? 물론 장점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우선 아이엠듀 C타입 고속충전 케이블은 단자 부분을 슬림하게 설계해서 호환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얇으면 잡기 불편할 수 있는데, 연결 파츠를 단자와 일체감있게 설계해서 긴 면적을 만들었고, 덕분에 잡을 때 더 안정적인 것 같네요.



케이블의 재질감은 푹신푹신하고 줄꼬임도 적습니다. 케이블 재질 특성상 꼬이진 않아도 스크류바처럼 돌아갈 수 있는데, 복원력이 좋아서 금세 원래대로 되돌아온다는 점이 좋았네요.

그런데 표면이 부드럽긴 하지만, 빠르게 당길 경우 마찰 때문에 화상이라고 할까요,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메탈 케이블은 애초에 조심을 하는데 이런 패브릭 케이블은 부주의에 의해 예상치 못한 상처가 날 수 있죠. 

또 자기주장이 조금은 더 적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케이블이 굵다 보니 50cm 케이블은 말아둬도 조금씩 펼쳐지네요.

또 색감이 되게 마음에 드는데 색상 선택지가 2개밖에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사실, 아쉬운 점을 억지로 짜냈을 뿐, 1500원이라는 가격 앞에서는 사실 단점이라 말하기가 민망하네요. 참고로 1M 케이블은 2500원, 2M 케이블은 3500원입니다.

역대급 스펙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아이엠듀 가성비 C타입 고속충전 케이블은 매번 케이블 구입에 실패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릴 만한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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