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증정] 써큘레이터를 품은 전기 히터? 가정용 전기 온풍기 AIR1001PHW


가정용 전기 온풍기, 전기 히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계절 가전이라는 점이죠.

그래서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어느새인가 찬밥 신세가 되고, 창고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전기 히터, 전기 난로도 4계절 가전이 될 필요가 있겠죠? 오늘 소개할 전기 온풍기 AIR1001PHW가 바로 그런 제품입니다.



#1. 주요 특징
    - 크기 : 175x160x292mm
    - 무게 : 2.4kg
    - 소비 전력 : 1000W
    - PTC 히터 : 급속 난방, 열기 바로 전달
    - 저소음 : 38~46dB (평균 42dB)
    - 필터 : 프리 필터 탑재
    - 써큘레이터 : 90도 바람 방향 조절
    - 실내 온도 감지 기능
    - 과열 방지, 자동 전원 차단
    - 무연 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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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첫인상
    - 일반적인 전기 난로, 전기 온풍기와 다른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줬습니다.
    - 화이트 & 블랙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맛이 있었네요.
    -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 위쪽으로 열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아래쪽으로 나오네요.
    - 써큘레이터는 각도를 꺾으면 자동으로 작동되었습니다.
    - 소음은 살짝 있는 편입니다. 열기는 따뜻하고 뜨겁기까지 했습니다.



 
#3. 실사용
    - 조작이 간단해서 생각보다 편리하게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 열기가 아래쪽으로 나와서 대류 방식을 잘 활용한 것 같네요.
    - 무조건 팬이 도는 방식이라 때로는 소음이 거슬릴 때도 있습니다.
    - 방향을 잘 맞추면 빠르게 열기를 체감해볼 수 있습니다.
    - 위쪽의 찬 공기를 바로 뜨겁게 바꿔줘서 효율이 높았습니다.
    - 공간을 작게 차지하고 가볍다는 점이 큰 장점이네요.
    - 적당히 데워준 다음, 써큘레이터 모드로 공기 순환만 하는 것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 무언가 미래 지향적이면서 예전의 아날로그 같은 느낌도 드네요.



 
#4. 아쉬움
    - 팬을 꺼두고 자연 열기 방출 모드가 있었으면 합니다.
    - 메인 전원의 위치가 뒤쪽 아래여서 접근성이 살짝 아쉽네요.
    - 올 블랙, 올 화이트 컬러도 있었으면 합니다.


✎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을 보여주는 가정용 전기 온풍기 AIR1001PHW

✎ 빠른 열기와 공기 순환, 높은 효율로 만족스러웠는데요.

✎ 필터 세척이 가능하고 4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5. 총평
    - 가볍게 이동하면서 공간을 빠르게 데우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 잘 때 사용하기에는 존재감이 제법 있는 편입니다.
    - 4계절 모두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었습니다.
    - PTC 방식으로 효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 필터는 가볍게 커버를 분리해서 세척이 가능했습니다.
    - 넘어지면 자동 전원 종료가 돼서 안심이 되었는데요.
    - 냄새도, 연기도 안 나서 더욱 편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전기 온풍기 AIR1001PHW는 솔러스 에어 제품으로, 가정용 전기 히터, 전기 난로 난방기라 부를 수 있습니다.

전기 난로, 전기 히터를 찾았던 분들 가운데 계절 가전이라서 아쉬움이 있었던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또한 평소에 발이 시렸던 분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고, 크기도 정말 작고 아담해서 책상 아래 두거나 어떤 공간에 두더라도 크게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점이 좋았습니다.




전기 온풍기 AIR1001PHW는 다양한 이벤트, 브랜드 위크를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요.

히터와 써큘레이터를 모두 원했던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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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4M52tiv
https://youtu.be/KsphJslwu6g














애플워치4 에르메스 설치 방법 & 팁! 나이키+ 워치 페이스까지?


애플이 야심 차게 선보인 애플워치4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40mm와 44mm에 이어서 나이키+와 에르메스 버전까지 있는데요.

공식적으로 애플워치4 에디션이 사라지면서 에르메스 모델이 최고가 모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워치4 에르메스는 특별한 기능을 더했다기보다는 '독점 워치 페이스'로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 워치 페이스 때문에라도 애플워치4 에르메스를 구입한다는 분들도 계시는 것을 보면, 애플이 장사는 정말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애플워치4 에르메스와 애플워치4 나이키+를 직접 설치하고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아래의 방법대로 하나씩 따라 해보시면 어렵지 않게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실 것 같네요.




#. 알아둬야 할 점들
    - 초간단 가입이 필요한 기능입니다.
    - 공식 앱스토어가 아닌 웹사이트를 통한 설치 방법입니다.
    -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 에르메스 및 나이키+, 롤렉스 등등 많은 워치 페이스를 직접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설치 및 사용에 따르는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 먼저 동영상 설명 속에 나오는 링크를 눌러 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버튼을 눌러 설치를 해줍니다.

✎ 아이폰에 앱이 설치되고 에르메스 로고가 나타나면, 앱을 눌러주면 되는데요.

✎ '신뢰할 수 없는 기업용 앱 개발자' 표시가 나타나면 '설정'에 들어가 '일반'을 눌러줍니다.

✎ '일반' - '기기 관리'에서 앱을 선택해 주세요.

✎ 푸른색 글씨를 누르게 되면 '신뢰' 버튼이 나오는데, 누르게 되면 신뢰가 됩니다. 물론 사용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 앱을 실행하게 되면 중국어가 나오는데, 녹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 오른쪽 아래에 있는 사용자 로고를 눌러주면 가입이 필요하다는 창이 나옵니다. 이름, 이메일, 패스워드를 기입하면 되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패스워드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겠죠. 완료 되었다면 녹색 버튼을 눌러줍니다.

✎ 로그인을 한 다음 가운데 스토어를 눌러, 워치 페이스를 구입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무료이지만, 유로도 있습니다.

✎ 에르메스 워치 페이스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데요.

✎ 롤렉스, 나이키+ 워치 페이스도 무료입니다.

✎ 다양한 워치 페이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줍니다.

✎ 그런 다음 녹색 버튼을 누르면 확인이 되는데요.

✎ 이제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녹색 버튼을 다시 누르면 로딩이 되면서 새로 구입한 목록이 추가됩니다. 애플워치에는 앱이 설치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애플워치 앱을 실행한 다음 '나의 시계' 가장 아래쪽을 보면 애플워치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 설치를 해주고, 다시 '일반'을 눌러 줍니다.

✎ '일반' - '화면 깨우기' - '항상'을 선택하게 되면 이제 서드파티 앱이라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워치 페이스를 볼때마다 마지막 사용한 앱이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 설치한 에르메스 앱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 애플워치 화면을 보게 되면 에르메스 워치 페이스가 나오는데 선택하게 되면 '신뢰할 수 없는 앱 개발자'가 다시 나오게 되죠.

✎ 디지털 크라운을 돌리거나 화면을 스크롤 해 '신뢰'를 눌러주면 됩니다. 이제 드디어 에르메스 워치 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나이키+, 롤렉스, 기타 새롭게 추가되는 워치 페이스도 무료나 유료로 구입해서 바로 설치해 볼 수 있습니다.

 
#. 추가 팁
    - 기존과 달리, 구매 방식으로 바뀌면서 무료 워치 페이스는 미리 구매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애플워치4에서 바로 변경이 안되기 때문에 아이폰에서 직접 워치 페이스를 변경해야 합니다.
    - 디지털 크라운을 2번 누르면 앱 전환이 가능해서 빠른 사용을 해볼 수 있습니다.
    - 독을 즐겨찾기 모드로 바꾸고, 설치한 워치 페이스 앱을 최상단에 놓을 경우 보다 빠르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직접 사용해본 애플워치4 에르메스 워치 페이스, 애플워치4 나이키+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지니고 있었습니다.

아쉬움이라면 정품 워치 페이스 대비 조악한 마감이나 도트가 보이는 것들이 있는데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분이 안되는 정도라서 감안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가입을 해야 한다는 점, 구매 방식일 뿐 아니라 유료 워치 페이스도 있다는 점이 무언가 장기적으로 유료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차기 운영체제 및 애플워치5부터는 워치 페이스에 대한 개방 정책을 내놓기를 기대해야 할 것 같네요.

아무튼, 애플워치4 에르메스 워치 페이스로 최대 100만원을 아끼는 꿀팁이었습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