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6월 1일 금요일

[증정] 1초 간편 폴딩!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로드엔진 R5 추천


스마트기기가 하나 둘 늘어가고는 있지만 이제는 신선함보다는 익숙함과 당연함이 더 많이 느껴지는 것만 같다.

점점 더 완성형에 가까워진다고 이야기를 하는 반면에, 그만큼이나 신선함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어딘가에 서서 혹은 앉아서 정적으로 즐기는 스마트폰이 특별한 이유 없이 새로워질리는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제품이라면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도 좋을 것 같다. 바로, 간편 조작 및 빠른 폴딩을 더한 로드엔진 R5 전동킥보드이기 때문이다.




#1. 로드엔진 R5 전동킥보드 특징은?
로드엔진 R5 전동킥보드는 BMS 시스템을 통해서 과충전 및 과방전, 과전류를 예방해준다.

또한 쿼드 서스펜션을 통해서 국내 최초로 일체형의 서스펜션을 전륜 후륜 모두 탑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1초 폴딩 조인트를 통해서 간편하게 접거나 펼 수 있고, LED 시스템을 통해서 야간에도 위험하지 않게 전동킥보드를 즐길 수 있다.

오픈형 휠을 비롯해서 초강력 튜브로 완성된 타이어, 고유한 차대번호를 통해서 분실에 대한 위험까지 제거해준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이다.




#2. 로드엔진 R5 전동킥보드, 믿고 쓸 수 있을까?
다른 제품들과 가볍게 차이점을 살펴보게 되면 로드엔진 R5 전동킥보드만의 차별점을 확인할 수 있을지 모른다.

우선, 컬러 선택지가 매우 다양한데 '블랙, 화이트, 블루, 아이언 그레이, 크림 베이지'까지 5가지 컬러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https://goo.gl/tzmpKP


또한 서스펜션의 강도는 3.5로서, 직구로 구입이 가능한 제품이나 다른 제품이 1~1.5 수준인 것과 비교하자면 매우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700W에 이르는 고효율 모터는 타사의 500W 대비 뛰어난 성능을 가감 없이 전달해준다.

배터리는 저가형 배터리가 아닌 프리미엄 배터리로 내구성까지 더했고, 다양한 액세서리 선택지와 픽업 서비스, 전국 AS 망이라는 차별화된 장점도 더하고 있다.




#3. 로드엔진 R5, 첫인상은?
보다 상세한 스펙은 판매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우선, 택배 박스는 정말 크고 묵직하기 때문에 여성분이 들기에는 다소 난해할지 모른다.





또한 전체적으로 조립보다는 각도를 꺾고 돌려서 고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처음 조립하는 과정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컬러는 고급스럽고 마감도 나쁘지 않아서 사용 중 어딘가 긁힐 염려는 거의 없었다.

바퀴는 제법 작았지만 서스펜션이 잘 갖춰져있기 때문에 문제없이 라이딩이 가능할 것 같았다.




#4. 로드엔진 R5 전동킥보드, 실사용 평가
이제 처음으로 라이딩을 했던 경험을 풀어보자면, 우선 설명서를 참고하지 않으면 실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명서를 꼼꼼히 살펴봤다.

전원을 켜고 앞으로 살짝 이동하면서 구동을 시작하면 1단계에서 달려가는데, 생각보다 무게 중심이 위에 있어서 다소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다.




특히나 내리막길에서는 마치 앞으로 넘어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물론, 우려와는 달리 안정적이었고 차츰차츰 적응이 되기는 했지만.

아쉬움이라면 'mode'를 눌러서 속도를 바꿔주는데, 오직 3단계 밖에 없고 갑자기 속도가 빨라지는 방식이어서 처음에는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는 점이다.




이제는 제법 익숙해졌지만 처음에는 당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첫 스타트는 1단계 모드로 설정해두고 시작할 필요가 있다.

의자를 연결한 이후에는 상당히 편안한 자세로 라이딩이 가능했는데, 로드엔진 R5 전동킥보드를 통해서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어서 상당히 기분 좋은 라이딩을 할 수 있었다.




#5. 장점과 단점, 솔직한 평가는?
우선 장점부터 짚어보자면, 힘이 상당히 강하다. 그래서 오르막길도 치고 올라가는 힘이 좋아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의자 안장을 더하면 안정감도 있고 흔들림이 적어서 충격도 줄여주고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다.




탑승하지 않고서 끌고 갈 경우에도 무리 없이 부드럽게 이동이 가능했고, 완전 폴딩 방식으로서 자동차 트렁크나 뒷좌석에 두고 이동할 수도 있었다.

단점이라면 펼치고 접는 과정이 생각만큼 간단하지는 않다는 점이다. 제목에서처럼 메인 프레임은 1초 만에 접히지만, 접어야 할 곳도 많고, 접을 때 주의도 필요해서 처음에는 적응하는 과정이 필수적이었다.




또한 기기 자체의 무게가 19.5kg으로 제법 묵직하기 때문에 남자가 들기에도 무게감이 있다는 점에서, 여자가 트렁크에 넣고 빼는 것은 부담으로 다가올 것 같기도 했다.

방지턱을 넘는다거나 바닥이 고르지 않은 곳에서는 운행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 최적화된 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것이 좋다.


✎ 오픈형 휠과 초강력 튜브가 돋보이는 로드엔진 전동킥보드 R5. 처음 조립하는 과정이 거의 없으며, 1초 폴딩 조인트로 아주 간편하게 접거나 펼 수 있다.

✎ 또한 탈부착이 쉽고 빠른 커넥터 방식의 핸들바 조인트,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핸들바는 편의성을 더해준다. 헬멧은 별도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 미끄럼 방지를 위한 로드엔진 정품 발판 스티커가 제공된다.

✎ 필요시 세워둘 수 있는 스탠드

✎ LED 시스템으로 야간 운행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전동스쿠터

✎ 핸들바 사용 시 미리 설명서를 참고해서 사용해야 안전하게 탈 수 있다.

✎ 의자 안장을 더하면 흔들림과 충격이 줄어들어 아주 편안한 라이딩 가능

✎ 가볍게 출퇴근용이나 레저용으로 사용하기 좋았던 전동킥보드 로드엔진 R5



#6. 로드엔진 R5 전동킥보드, 나에게 맞을까?
결론을 내려보자면, 그러니까 나에게 '이 제품을 구입하실래요?'라고 물어본다면, 현재로서는 반반이다.

우선 차에 싣고서 이동할 일이 없는 환경이 좋고, 계단이나 심한 경사로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비교적 경사가 심하지 않고 도로가 잘 나 있으면서 차가 많지 않은 곳이라면 가볍게 출퇴근용이나 레저용으로 즐기기에 적합해 보였다.

이를테면, 근처에 공원이나 운동장이 있다면 더없이 좋은 조건이다. 로드엔진 R5 전동킥보드는 30km~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잦은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더하고 있다.




최대 120kg까지 지지할 수 있는 로드엔진 R5 전동킥보드는 가벼운 출퇴근용, 혹은 레저용으로 적합한 '힘이 강한'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가 아닐까 싶었다.

자동차가 있다면 '굳이?'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 가격대에서 이만한 퀄리티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만 보더라도 장점이 많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세요.
주말 레저용, 가벼운 출퇴근용 전동킥보드를 찾았다면
그동안 출력이 약한 전동킥보드에 실망했다면
취미용으로 재미있는 기기를 찾고 있었다면

사지 마세요.
운전하기에도 험난한 도로에서 출퇴근을 해야 한다면
20kg 무게를 들고 이동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면
엘리베이터가 없는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면

- POST by MACGUYVER.


https://goo.gl/tzmpKP

http://naver.me/Gk6NhgNW
http://funpick.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82















[비교] 아이패드 6세대 골드 vs 실버 vs 스페이스 그레이, 선택은?


아이맥 프로가 등장했을 때만 하더라도 스페이스 그레이는 고급스러움의 대명사이기도 했고, 세련된 느낌을 제대로 '뿜뿜' 해줬다.

하지만 아이패드 6세대에서의 스페이스 그레이는 익숙함이었고, 그동안 자주 봐 왔던 컬러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새롭다는 느낌은 덜했다.







특히나 아이패드 에어를 떠올리게 만든 아이패드 6세대 셀룰러 버전의 안테나는 그 자체로 '새 제품'이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다.

반면에 아이패드 6세대 골드 컬러는 완전히 새로운 마감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제대로 전달해줬다.




#1. 아이패드 6세대 골드
가장 먼저 아이패드 6세대 골드를 살펴보게 되면 매트한 재질감이 예전 다이아몬드 컷팅 자리를 차지하면서 더욱 가볍고 부담 없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특히나 후면 전체를 뒤덮은 골드 컬러는 그 자체로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까지 전달해줘서 아이패드 6세대의 메인 컬러는 단연 골드가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전면 또한 화이트 컬러이기 때문에 가벼워 보이기도 하면서 골드 컬러가 무게감을 잡아줘서 새 기기를 사용한다는 것을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아이패드 6세대 골드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 아이패드 6세대 실버
가장 무난한 컬러이면서 가장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컬러인 실버는 은은함과 심플함을 무기로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멋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실버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보다도 더 오래된 컬러이기 때문에 이제는 조금 식상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역시 베이직은 그 나름대로의 멋을 전달해줬다.





전면 화이트, 매트한 컬러의 컷팅 라인, 후면 실버 컬러로 이어지는 아이패드 6세대는 그 자체로 심플하고 단아하며 나름대로 세련된 맛을 느끼게 해줬다.



#3. 아이패드 6세대 스페이스 그레이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6세대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를 살펴보자면 전면이 블랙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단정하기도 하면서 지문이 잘 묻는 아쉬움이 남았다.

측면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라인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셀룰러 모델만의 안테나 디자인은 예전 에어1과 동일해서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아이패드 6세대 스페이스 그레이를 한마디로 평가해보자면 흔히 봐 오던 디자인 그대로라는 말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었다.

✎ 아주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는 아이패드 6세대 골드 컬러

✎ 로즈골드 컬러와 비교해보면 골드 컬러만의 고급스러운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 은은함과 심플함이 돋보이는 아이패드 6세대 실버

✎ 전면은 골드 컬러와 마찬가지로 화이트로 깨끗하고 단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전면이 블랙이라서 단정한 느낌이 드는 아이패드 6세대 스페이스 그레이. 특이점을 찾기 어렵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컬러

✎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를 한데 모아놓고 보면 각각의 매력이 더욱 두드러진다.

✎ 디자인적으로는 색다를 것이 없어보여 식상하기도 했지만, 무난하게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아이패드

✎ 전면 부분이 블랙인지 화이트인지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보이기도 한다.

✎ 무슨 컬러를 선택할지 고민하게 되는 아이패드 6세대 컬러들. 



#4. 아이패드 6세대, 내게 맞는 컬러는?
새로워진 아이패드는 예전 아이패드 에어와 동일한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디자인적으로는 색다를 것이 없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물론, 그 속에서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아이패드 6세대 골드 컬러를 선보이기는 했지만 실버는 무난하고 스페이스 그레이는 때때로 식상하게 다가오기도 했다.




군더더기 없는 컬러를 찾았다면 아이패드 6세대 실버를, 짙은 컬러감을 찾았다면 아이패드 6세대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골드 컬러를 가장 강추할 수 있었는데, 정말 실물 깡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련되었으면서도 차세대 모델 다운 느낌을 제대로 전달해줬기 때문이다.

1:1:1로 비교를 해본 아이패드 6세대를 통해서 아이패드의 구입을 고려 중이었다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선택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써보니] 게임, 동영상, 웹서핑까지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의 손맛


스마트폰의 성능이 나날이 좋아지고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요즘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가능할 것 같다.

요즘 스마트폰은 너무나 비슷하기도 하고, 특색이 없기 때문에 차별화 포인트가 부족한 탓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차별화를 제대로 선보인다면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까?

지난번에 개봉기 및 첫인상을 통해서 살펴봤던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여러 가지 의미로 차별화가 되고 있다.




우선, 이 제품은 두께가 얇지 않다. 그보다는 실제 그립감을 높였고 내실을 다졌다.

결과 기기 자체가 정말 작아졌지만 화면은 오히려 키우면서 꽉 찬 화면을 경험하게 만들어줬고, 그 결과 자꾸만 손이 가는 제품이 되었다.





디스플레이는 소니의 브라비아 TV 기술을 그대로 이식했고, 스피커는 이제 전면을 바라보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다.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보는 경험과 듣는 경험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의 화면과 스피커는 큰 만족도를 전달해줬다.





즉, 주머니에서 바로 꺼내서 화면을 켜고, 소리를 들으면서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뜻이다.

특히나 전면 스피커는 손으로 쥐었을 때 가려지지 않기 때문에 소리의 왜곡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편의성도 경험이 가능했다.





그렇다면, 직접 즐겨본 게임의 맛은 어땠을까? 우선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를 통해서 빠릿하고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마음에 들었다.

또한 디스플레이에서 보이는 게임 화면이 실제로 인쇄된 듯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더욱 몰입도를 높여주기도 했다.




독특한 점이라면,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전면 베젤에 컬러가 포함되어 있고 이너 베젤이 거의 없어서 보는 맛이 새롭게 다듬어졌다.

동영상을 볼 경우에도 생생하고 쨍쨍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었고, 웹서핑을 하는 경우까지도 동영상 리뷰와 마찬가지로 쫀쫀한 손맛으로 활용이 가능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를 한 마디로 정의해보자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미니 플레이스테이션이 아닐까 싶었다.


✎ 정말 작아진 기기로 아주 깜찍했던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

✎ 두께는 제법 있지만 실제 그립감을 높여 자꾸만 만지고 싶었다.

✎ 소니의 브라비아 TV기술을 그대로 이식하고 스피커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다.

✎ 동영상을 보거나 웹서핑을 할 경우 생생하고 선명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었다.

✎ 게임은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를 통해 아주 빠르고 시원한 플레이가 가능

✎ 또한 화면이 너무나도 선명해서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다.



사세요.
휴대성이 높으면서도 풀스펙 스마트폰을 찾았다면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폰을 원했다면
깔끔한 디자인에 잘리지 않은 화면을 찾았다면

사지 마세요.
다이나믹 바이브레이션 기능을 원했다면
폰이 크더라도 더 큰 화면을 찾았다면
실제 두께가 더 얇은 폰을 원했다면

- POST by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