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반값으로 즐기는 듀얼터치 액정타블렛, 장은테크 MINE-JET220D


스케치를 하고 그림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로서 액정타블렛은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쌀 뿐만 아니라 가격에 따라서 성능 차이가 확연하게 두드러지는 제품군 가운데 하나였다. 마치 과거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할 때 중저가 제품과 고가 제품의 차이와 같이 기술적인 면에서나 기능적인 면에서 차이가 많았던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차이는 사실상 브랜드라는 이름표 이외에는 거의 남지 않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대다수의 액정타블렛이라 주장하는 제품들은 실망스러운 성능이나 기술만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액정타블렛을 찾던 도중 MINE-JET220D라는 모델명을 가진 장은테크의 신제품을 알게 되었는데, 고가의 제품과 비교하자면 반값에서 그 이상으로 저렴하면서도 동시에 성능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높은 제품임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액정타블렛으로서 장은테크의 MINE-JET220D는 어떠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인지, 그리고 실제 사용시 어떠한 만족도를 제공해줬는지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의 스펙을 살펴보게 되면, 우선 16:9 비율의 시원시원한 22형(54.6cm) 대화면이 눈에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세밀한 스케치부터 전체적인 스케치까지 아쉬움 없이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제품이라는 것이다.

특히나 이 디스플레이는 액정타블렛으로서 전부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는데, 색감이나 터치감 및 반응 속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는 1,670만 가지의 놀라운 색상을 표현하며 250cd/m2의 밝기, 1,000:1의 명암비로 생생한 색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

   


그에 더해서 8ms의 빠른 응답속도 및 수직과 수평 모두에서 178도의 광시야각을 표현해주기 때문에 어디서 보더라도 왜곡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었다.

호환성 역시 매우 중요한데, 윈도우XP부터 최신 윈도우10까지, 또한 macOS까지 호환이 가능해서 운영체제를 나눌 필요 없이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와 바로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했다.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는 자체적으로 2048레벨의 세밀한 고감도 압력감지 그립펜이 제공되는데, 전자기 유도 방식이기 때문에 무건전지 타입의 그립펜으로서 유지비용이 없을 뿐 아니라 충전을 위해서 꽂아줄 필요도 없는 편의성을 제공해줬다.



   

액정타블렛에서 중요한 것이 화면이었다면, 그 다음으로는 그립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립펜은 세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터치를 해줘야 하는데, 여기서 조금만 틀어지거나 포인트가 맞지 않게 되면 작업의 능률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의 2048레벨의 고감도 그립펜은 정확히 터치한 곳을 중심으로 포인팅을 해줬고, 딜레이도 없었기 때문에 빠르게 스케치를 하거나 느리게 하거나, 혹은 힘을 주거나 힘을 빼는 경우 모두 원하는 의도 그대로 스케치를 담아줬다.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는 또한 자유로운 스탠드 기울기 조절이 가능했는데,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부분 가운데 하나로서, 원터치 방식의 간편한 기울기 조절을 통한 빠른 작업 전환을 활용할 수 있었다.



즉, 한 손으로 바로 액정타블렛을 세워두거나, 혹은 거의 완전히 눕혀둘 수도 있다는 점에서 작업을 하던 도중 각도 변경으로 인한 딜레이나 스트레스 없이 바로바로 작업에 몰두하는 것도 가능했다.

이를테면, 평소에는 거의 눕혀둔 상황에서 스케치를 하다가, 함께 그림을 검토하려는 경우라면 한손으로 바로바로 세워서 검토할 수 있고, 또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려는 경우라면 더 세워서 거의 직각으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편의성 측면에서 큰 장점이 되어준 것이다.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는 대다수의 저가형 제품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핑거터치를 지원할 뿐 아니라, 듀얼터치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립펜으로 스케치를 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바로바로 추가 작업을 할 수도 있다는 장점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를테면, 확대와 축소를 하거나 되돌리기를 하려는 경우, 특정 기능을 활성화하려는 경우에 기존에는 전용 그립펜만으로 모든 작업을 해야만 했다면,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는 듀얼터치를 통해 양손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스케치를 하면서 추가 기능까지 활용이 가능했다.



이 기능이 가진 큰 장점이라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있고, 작업에 있어서 동선을 줄여주기 때문에 작업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있다. 결과적으로 놀라운 화면과 세밀한 그립펜에 더해서 듀얼터치 및 핑거터치 기능을 통한 작업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제품이 그렇겠지만, 완벽한 제품은 없고 언제나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 점에서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의 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전면에 나와 있는 별도의 버튼이 없다는 것이 있다.

전면에 나와 있는 물리 버튼은 직관적이면서 빠르게 작업을 수행해주기 때문에 어떠한 프로그램이나 앱을 사용하더라도 사용의 경험이 이어지며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도구가 되어준다. 물론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는 핑거터치를 지원하기 때문에, 또한 제스처를 통해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아쉬움은 아니다.



하지만 전면 물리 버튼을 원했던 분들이라면 약간은 아쉬움이 될지도 모른다. 또한 화면의 품질은 매우 뛰어나지만 빛 반사가 약간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빛이 반사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각도 조절 및 커텐을 활용해서 빛을 줄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자체적인 빛 반사는 알아둬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는 놀라운 가성비를 가졌기 때문에 앞서 소개된 모든 기능들을 타 제품과 비교해서 반값에서 그 이상 더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소한 단점들이 크게 다가오지 않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도 가성비가 높으면서도 기본기가 탄탄한 액정타블렛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운영체제를 가리지도 않았고 전용 설치 CD 및 USB를 통해서 드라이버를 간편하게 설치해준다는 점에서 누구나 쉽게 구입해서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았다면 이 제품이 꼭 맞을 것 같았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라는 이름표만 떼어놓고 본다면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는 충분히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장은테크 액정타블렛


✎ 원터치 방식의 간편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

✎ 기대 이상의 화질과 해상도를 경험하게 해준 액정타블렛


✎ 실제 스케치를 하게 되면 제대로 경험이 가능한 장은테크의 놀라운 기술력


✎ 공간 낭비가 없는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

✎ 2048레벨의 놀라운 그립펜 및 듀얼터치를 통한 편리한 스케치 제공


✎ 동영상, 사진 감상 및 듀얼 디스플레이로 활용이 가능한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을 원하는 수요는 정해져 있다. 대학생이나 미대생, 스케치 및 웹툰 작가, 디자이너 등등 키보드나 마우스가 아닌 직접적인 터치 방식으로 스케치를 해야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군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케치를 본업으로 해야 하거나, 혹은 배우는 학생이라면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가 정답이 될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저가형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작업의 능률도 떨어질 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20인치대 제품을 접해볼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현업에서 스케치를 하는 분들의 경우라면 더욱 성능이 중요하다. 기본기가 받쳐주지 않는 제품이라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 그 점에서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는 디스플레이부터 그립펜, 스탠드 기울기 조절이나 핑거터치까지 고려하자면 가격표를 떼어놓고 보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일지 모른다.

대기 전력까지 0.5w 이하로 낮춘 장은테크 MINE-JET220D 액정타블렛 (디지타이저)를 활용해서 원하는 스케치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스트레스 없이 수행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은 이유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jangeuntech/products/2222707778?NaPm=ct%3Dj8wdjh9s%7Cci%3D9e36856f58652b5c21c0454360dd009b9e9f8f1b%7Ctr%3Dsls%7Csn%3D430093%7Chk%3D7f66d6d5362f2dd7b202621510411d26dc3113cf












[아,쉽다] 아이폰으로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문자 보내는 재미있는 꿀팁!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거의 90% 이상은 전화나 문자, 카톡 보내기만 한다는 것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물론 웹서핑이나 카메라를 사용할 때도 많지만, 기본적인 사용 외에는 사실 잘 사용하지 않게 되죠.

하지만 급하게 문자를 하거나 장문의 글을 써야 할 때는 키패드를 열심히 두드리게 되는데요. 오타가 자주 나거나 긴 문장을 일일이 적느라 답답하셨던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전화로 말해야지 하고 문자 쓰기를 포기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긴급한 상황이거나 전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일 때는 누구보다 빠르게 문자를 하는 게 중요하죠.

오늘은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문자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고 간편한 기능
이렇게 쉽고 간편한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생활 적용 예를 들어 ‘조금 뒤에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를 ‘ㅈㄱㄷㅈㅎ’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문자를 길게 입력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어쩌면 알면서도 손에 익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으셨던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익숙해지면 누구나 쉽게 문자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대치할 문구를 까먹는 일이 없도록 잘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하지만 대치하는 속도보다 키패드를 입력하는 속도가 더 빠른 경우에는 별로 필요가 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아이폰의 보물 같은 숨은 기능들을 하나씩 찾다 보면 이곳저곳 만져보고 살펴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데요. 오늘의 꿀팁을 설정해 두신다면 평소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