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8월 30일 수요일

가볍게 ‘착’ 붙는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스마트폰 링을 만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경우 가운데 하나라면 단연 손에서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전면이 모두 화면으로 되어있고, 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요즘 신상 스마트폰은 디자인의 특성상 깨지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러한 문제는 운전을 하면서도 발생하게 됩니다. 두꺼운 케이스로 인해서 차량용 거치대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부착용 메탈 스티커를 넣어두더라도 케이스의 두께로 인해서 자꾸만 폰이 떨어지는 것이죠.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요? 운전을 하면서도 편리하게 스마트폰 내비를 활용하는 방법,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싶을 때 편하게 조작하는 방법, 손에서 폰을 놓치지 않는 방법을 모두 해결한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및 스마트폰 링이 해법이 될지 모릅니다.

자동차 휴대폰 거치대는 편리해야 하고,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각도 조절도 가능하면서 스마트폰을 집게 방식으로 집는 것이 아닌, 바로바로 떼어낼 수 있는 기발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요이치의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를 찾아봤습니다.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장점은?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하면서 폰으로 내비를 보는 경우, 잠깐 멈춰 서서 조작을 하거나 문자에 답장을 하는 경우에 매우 유용합니다. 실제 전화가 오더라도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바로 볼 수 있어서 편리하기도 한데요.

이러한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는 그동안 집게 방식이 많아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바로, 폰을 원하는 순간에 잠시 들었다가 다시 놓기가 번거로운 것이죠. 집게가 고정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집게가 헐거워지거나 놓치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이치의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는 자석 방식일 뿐만 아니라 초강력 마그네틱을 6개나 심어뒀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부착력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강력했습니다. 작은 사이즈이면서 3M 접착제를 적용했고, 여분의 접착제와 분리 도구까지 모두 갖췄기 때문에 부착부터 탈착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블랙으로 마감되어서 차량 내에서 거슬리지도 않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부드러운 마감으로 스마트폰이 닿는 부분 역시 흠집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링, 정말 편할까?
물론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링은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으면서도 손가락을 끼워서 폰이 떨어지지 않게 하려는 목적이기 때문인데요. 

당연히도 무언가가 튀어나와 있어서 오히려 불편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스마트폰 링은 기대 이상으로 편리함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손에 끼워둘 경우 폰을 놓칠 일이 거의 없고, 반지와 같아서 액세서리 효과까지 가져다주기 때문이죠. 특히나 요이치의 스마트폰 링은 가볍게 돌려서 원하는 각도로 활용할 수 있고 디자인도 물방울 모양으로 심플해서 그 자체로도 핫템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링을 평소에는 반지처럼, 거치대처럼 활용하다가 차량 내에서는 위에서 살펴본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와 함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지기도 했습니다. 다재다능한 사용자 경험을 던져준 것이죠.


✎ 3M 접착제와 분리도구를 모두 갖춘 세심한 요이치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 세련된 디자인과 부드러운 마감으로 스마트폰에 흠집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 평소 반지나 거치대처럼 사용하다 차량 거치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링입니다.





거치대 & 스마트폰 링, 장단점은?
자동차 스마트폰 거치대는 대시보드에 부착되기 때문에 처음에 위치를 잘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주자주 위치를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유연성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늘 대시보드 위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추천 제품인 요이치의 YCH1702 모델은 디자인이 작고 심플할 뿐 아니라 깔끔하기 때문에 단점을 많이 줄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송풍구에 거치하는 모델의 경우는 송풍구에 지속적으로 힘이 가해진다는 아쉬움과 함께 송풍구의 각도를 마음껏 조절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 오히려 대시보드를 통해서 튼튼하고 안전하게 부착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스마트폰 링 역시 별도의 케이스 위에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부착하는 대신 다양하게 부착하고 활용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특히나 자동차 휴대폰 거치대와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스마트폰도 보호하고,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및 스마트폰 링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yoitch/products/205522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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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베이스를 품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에이투 AT231




그동안 에어팟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 가운데 하나라면 단연 베이스가 다소 약하다는 것이 있었는데요. 사실, 이어팟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물려받은 만큼 당연했을지도 모릅니다. 깔끔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지향하기 때문이죠.

에어팟은 분명 오래가는 배터리와 빠른 충전 속도, 안정적인 페어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애플 전용 제품이라는 아킬레스건이 있었다면 어떤 기기와도 호환이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오히려 더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과 안드로이드폰,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한다면 말이죠. 더구나 베이스가 강렬하다면 더욱 좋을 수 있습니다. 공간감을 형성하면서 놀라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강렬한 베이스를 품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인 에이투 AT231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에이투 AT231은 기대한 만큼 기본기가 탄탄한 제품이었을까요?





에이투 AT231의 스펙은?
에이투 AT231은 4.5g에 그치는 매우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높았습니다.

즉, 귓속에서도 존재감이 크지 않아서 착용한 듯 착용하지 않은 듯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 것이죠.



   


크기 또한 작아서 귀가 작은 분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었고, 원한다면 작은 이어팁을 연결해서 더욱 편안하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컬러는 럭셔리 블랙과 프리미엄 실버 2가지로 선택지도 많았는데요.




초소형 사이즈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서, 또한 자동 페어링이 되는 제품으로서 편의성이 높았던 에이투 AT231 블루투스 이어폰은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생활 방수 지원으로 더욱 실용적이었습니다.

원터치 보관 케이스를 통해서 최대 7번까지 재충전이 가능한 점 역시 보관과 충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편리했고, 부드러운 재질과 작은 보관 케이스의 크기 역시 장점이 되어줬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에이투 AT231은?
작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점점 더 많아지고 가격을 내세우는 제품도 많아지면서 당연하게도 품질이 떨어지는 아이러니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정작 가장 중요한 사운드는 챙기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에이투 AT231 블루투스 이어폰은 말 그대로 강렬한 베이스를 품었습니다. 느낌상으로는 에어팟 대비 2.5배 더 강렬했는데요. 속이 비어 있는 베이스가 아닌, 실제로 강렬하게 귀를 때려주고 공간을 가득 채워주는 사운드였습니다.




   

그렇다고 고음이 묻힌 것도 아니었는데요. 분명 비율로 따지자면 중저음이 7이고 고음이 3이라고 볼 수 있었지만, 답답하지 않게 적절히 균형이 잡힌 느낌이었습니다.

특히나 베이스가 강렬하다는 것은 기본기가 출중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EQ 설정만으로도 고음을 강화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서 언급되었듯 착용감도 훌륭했고, 통화를 하는 경우에도 잡음을 제거하고 울림까지 줄여줘서 선명한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실제 통화를 해본 결과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는 것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동영상을 크게 틀고서 통화를 해도 소리가 잘 전달되었습니다.


✎ 원터치 보관케이스와 다양한 이어팁으로 구성된 에이투 AT231


✎ 적절히 균형잡힌 음질이 돋보이고 통화시에도 선명한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에이투 AT231, 선택해도 좋을까?
강렬한 베이스를 원하는 분들, 그동안의 이어폰이 베이스가 약해서 아쉬웠던 분들이라면 에이투 AT231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투명으로 된 케이스는 고급스러웠고 에어팟처럼 적당한 크기를 가졌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어도 큰 부담이 없었는데요.

간편하게 꺼내서 바로 음악을 들어볼 수 있기 때문에, 또한 연결이 쉽게 끊어지거나 좌우 이어폰의 소리가 다르게 들리지도 않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음악을 재생할 때 잡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번에 오랫동안 음악을 감상하는 분들이라면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이어폰 충전 시간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하자면 빠른 충전이기는 하지만 충전을 위해서는 적어도 1시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본기가 매우 뛰어난 만큼,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었던 에이투 AT231을 통해서 유선 이어폰에 준하는 놀라운 베이스 사운드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11040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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