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5월 29일 월요일

[15개 증정] ‘3중 보호’ 갤럭시S8 범퍼케이스 추천, 모드애드온 플렉스 케이스


디자인으로 많은 외신들에게서 아름답다며 호평을 받았던 갤럭시S8와 갤럭시S8 플러스는 생폰으로 사용하고는 싶어도, 내구성의 문제가 계속해서 이슈가 되다보니 도전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결국 그 아름다운 후면 마감은 케이스에 가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포기할 순 없죠. 아마 대부분 예쁜 케이스를, 그러면서도 보호가 잘 되는 케이스를 구입하려고 할 것 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갤럭시S8 삼성 정품 케이스를 포함해서 갤럭시S8 범퍼케이스 등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선택지들 가운데서 갤럭시S8과 갤럭시S8+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줄 투명 케이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 안있어 노랗게 변색되는 케이스가 아니라 ‘투명’ 케이스인데요.

보호 필름이나 액정 강화유리 같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로 유명한 모드 애드온의 플렉스 케이스라는 이름의 케이스입니다. 무엇보다, 태생 자체가 범퍼케이스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투명케이스와는 다른 내구성과 보호성능을 기본으로 갖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8의 경호원, 플렉스 케이스의 스펙은?
유명 인사의 경호요원을 아무나 선택하지 않듯이, 100만원을 웃도는 갤럭시S8과 플러스 모델의 케이스를 아무 케이스나 선택할 수 없습니다.

재질부터 보호 성능까지 그 스펙을 하나하나 따져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갤럭시S8 범퍼케이스 ‘플렉스 케이스’는 어떠할까요?

플렉스 케이스는 TPU 범퍼케이스를 기반으로 후면에 아크릴 보호막까지 더한 제품입니다.


   


TPU는 실리콘보다 가벼운서도 단단하고 탄성과 강도가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또한 아크릴은 투명도가 상당히 높고 변색이나 변형이 없으며 흠집과 충격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S8 범퍼케이스는 갤럭시S8의 디자인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투명’ 케이스로써 아주 좋은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격완화에 효과적인 TPU 범퍼는 상하단부에는 2.5mm, 4곳의 코너 부분에는 4mm의 두께로 설계되어서 낙하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온전히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전면에는 상하단부가 디스플레이보다 높게, 후면에는 카메라보다 높게 설계되어 있어서 낙하 충격 뿐 아니라 생활 스크래치에서도 효과적으로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8 범퍼케이스, 플렉스 케이스의 사용성은?
케이스의 주된 역할은 역시 스마트폰을 보호하면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튼튼하고 예쁜 케이스라 하더라도, 불편하다면 만족하면서 사용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케이스의 사용성은 놓치기 쉬우면서도 꼭 따져봐야하는 요소입니다.



   

플렉스 케이스는 어떠했을까요?

우선 가장 중요한 그립감을 보자면, 상하단부와 각 모서리는 충격보호를 위해 두툼하게 설계되어 있지만 그립감에 영향을 주는 측면은 다르게 마감이 되어 있었습니다.






상단에서 측면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굴곡지게 설계되어 있는데요. 이 덕분에 슬림한 손맛을 즐길 수 있고, 굴곡 자체도 스마트폰을 잡을 때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갤럭시S8 범퍼케이스는 떨어뜨렸을 때 측면에 직접적으로 충격이 가는 일도 없게 해주어서 더욱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또한 정밀한 설계는 기본이고, 갤럭시S8의 부드러운 버튼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플렉스 케이스의 버튼감은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더해주기도 헀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8, 특히 갤럭시S8 플러스를 사용하다보면 지문인식을 하려고 카메라를 렌즈에 손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플렉스 케이스는 지문홀과 카메라를 분할해두어서 그로 인한 불편함 역시 해소해주었습니다.




범퍼케이스이면서도 엣지 부분까지 완전히 덮는 풀커버 강화유리와 호환이 잘 된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가지 팁이라면, 갤럭시S8 범퍼케이스는 센스 있게 케이스를 씌운 이후 지문 인식을 새롭게 등록하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두께감이 달라져서 지문이 닿는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센스를 통해서 보다 정확하게 지문 인식을 활용할 수 있으니 더욱 실용적인 케이스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플렉스 케이스를 구입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플렉스 케이스는 갤럭시S8의 디자인을 그대로, 오래도록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가격도 14,000원대라 오래 사용할 내구성까지 고려하자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욱 만족스러운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구입하기 전 다른 점들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플렉스 케이스의 그립감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생폰의 엣지한 손맛을 그대로 살릴 수는 없기 때문에 생폰의 그립감을 기대한다면 다른 대안을 알아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재질의 아쉬움이 2% 정도 눈에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후면의 투명한 부분을 비롯해서 전체적인 디자인과 재질이 매우 만족스러웠지만 측면을 비롯한 테두리 부분은 아주 자세히 보면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한 번, 후면에서 두 번, 측면에서 세 번 보호를 해주는 3종 보호의 갤럭시S8 범퍼케이스는 그 자체로 갤럭시S8을 튼튼하게 만들어줄 훌륭한 대안이 될 것 같았습니다.

갤럭시S8 범퍼케이스 ‘플렉스 케이스’는 업그레이드된 범퍼케이스로, 또한 내구성이 뛰어난 투명케이스로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을 제품으로써, 추천할만한 케이스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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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6일 금요일

[써보니+] ‘20개 증정’ 6,000원대 궁극의 가성비 케이스, 아트뮤 아이폰7 카드업 케이스를 만나다.


여름이 왔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은 황사와 미세먼지에 가려 보이지도 않더니, 며칠이 지났다고 또 여름이네요.

여름이 다가올수록 우리의 옷은 점점 더 얇아지는데, 주머니 속 짐은 그대로 푸짐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핸드폰과 지갑이 한 주머니씩 차지하고 있고, 자동차 키를 비롯해 몇 가지 소지품들이 주머니 곳곳을 차지하려는데, 여름이라 주머니라고는 바지 주머니 밖에 없으니 짐들이 다 들어가기도 어렵고 들어간다 해도 바지 모양새가 흐트러지곤 합니다.

방법이 있습니까, 가방을 들고 다니거나 짐을 줄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몇몇 분들은 지갑이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기 위해서 지갑 겸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 케이스를 사용하시거나, 혹은 스마트폰과 케이스 사이에 카드나 현금을 조금씩 넣어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가성비 아이폰 케이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6000원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트뮤 카드업 케이스인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이 케이스를 처음 봤을 때 이 가격대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아트뮤 카드업 케이스는 과연 어떤 케이스일까요?



아트뮤 카드업 케이스, 나만 아는 카드 보관소
아트뮤 카드업 케이스는 카드를 보관하는 방식이 조금 독특합니다.

카카오프렌즈 카드 케이스로 유명한 슬라이드 케이스 형태를 하고 있는데요, 커버가 지갑처럼 구성되어 있는 다이어리 케이스와는 달리 아트뮤 카드업 케이스는 후면을 위로 슬라이드 해서 홈이 파져 있는 카드슬롯에 카드를 넣고 뺄 수 있습니다.



이 형태의 장점이라고 하면, 카드에 접근하는 과정이 상당히 간편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감이 깔끔해서 모르는 사람은 봐도 케이스가 변형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슬라이드로 열고 닫는 것 자체가 재미있기도 했는데, 마치 옛 슬라이드 폰을 만지는 것처럼 폰을 옆에 두고는, 저도 모르게 케이스를 열었다 닫았다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케이스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구조 상으로 슬라이드 커버가 카메라의 위치보다 높아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두꺼울 수밖에 없는데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죠, 아트뮤 케이스는 두껍다는 점을 잘 이용한 것 같습니다.



완벽한 충격 방지를 위해 3단 보호 시스템을 갖추다.
아트뮤 카드업 케이스는 단순히 두껍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딱 보면 느껴지는 것처럼 안전성이 뛰어나게 설계되어 있는데요, 충격 방지를 위해 3중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먼저 카드 보관을 위한 슬라이드 부분은 흔히 PC 소재로 불리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이 소재는 내충격성과 내열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은 TPU 소재가 덮고 있는데, 이 소재는 내구성이 강하고 탄성과 강도가 뛰어나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TPU 소재의 안쪽, 그러니까 스마트폰과 직접 맞닿는 부분에는 충격 방지 패턴이 새겨져 있어서, 총 3중으로 충격에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되어 있는 것입니다.

직접 폰을 떨어뜨려 보지는 못하고, 케이스만 바닥에 떨어뜨려봤는데, 공도 아닌 것이 계속 통통 튀어 오르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탄성력이 우수하다는 것이고, 이는 충격 흡수에 용이하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트뮤 카드업 케이스, 나에게 맞을까?
6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누구에게나 맞을 것 같습니다. 편의성으로 보나 안전성과 내구성으로 보나 가성비 아이폰 케이스로써 손색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격에 혹해 제품을 구입하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렇다면, 아트뮤 카드업 케이스는 누구에게 적합할까요?

안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이어리 케이스나 특이한 케이스들보다는 훨씬 슬림하지만, 슬림 케이스라 하기에는 조금 두꺼운 면이 있기 때문에 두꺼운 케이스가 익숙한 사람이어야 불만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머니 속 짐을 최대한 줄이고 싶은 사람들, 케이스 위로 카드가 툭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기 싫었던 분들, 다이어리 케이스를 선호하지 않거나 카드를 꺼내기 위해 일일이 케이스를 벗기기가 귀찮았던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착한 성능에 착한 가격까지 품은 아트뮤 카드업 케이스는 아이폰과 일체감 있는 세련되면서도 다양한 색상을 품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 케이스를 고려 중이라면 장바구니에 슬쩍 넣어둘만한 가성비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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