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실험실] 18:9 비율의 G6, 정말 키패드 타이핑이 빠르고 편리해졌을까?


화면이 길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좋아진 것도 많겠지만, 잃는 것도 있을 수밖에 없다. 같은 5.7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V20와 G6는 화면 면적부터가 크게 차이나기 때문이다.

당장, 5.5형의 화면을 가진 아이폰7 플러스와 비교를 하더라도 화면이 보여주는 총 면적은 아이폰7 플러스쪽이 오히려 더 크다.






그렇다면, 5.7형의 18:9 디스플레이는 어떠한 이점이 있을까?

아직까지는 16:9 비율의 일반적인 동영상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트렌드는 쉽게 바뀔 것으로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는 돌연변이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의외의 부분에서 18:9 디스플레이는 위력을 발휘하는데, 우선 G6와 같이 소프트키가 ‘항상’ 위치를 차지하는 스마트폰에서 화면 속 콘텐츠를 거의 16:9 비율에 꼭 맞춰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화면에서 보여지는 대부분의 콘텐츠가 16:9 비율 그대로 보여지기 때문에 그 자체로 소프트키가 단점이 아닌 장점이 될 수 있다. 원하는 조합으로 맞춰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한 손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대다수의 영화가 지원하는 비율을 더욱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폰은 더 작아졌지만 화면이 보여줄 수 있는 영역은 오히려 더 많아진 것이다.

오늘은 그 가운데서 타이핑에 관해, 키패드에 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과연 G6의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에서 타이핑을 한다는 것은 정말 편리한 경험을 하게 해줬을까?



키보드 옵션 선택지 ★★★★
사실, 처음에는 G6에서 키보드 진동을 찾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설정 검색에서 ‘키보드 진동’이라고 검색을 해도 좀처럼 해당 기능을 바로 알려주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 > 언어 및 키보드 > LG 키보드’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많은 키보드 옵션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기본 키보드 옵션으로는 ‘QWERTY 키보드, 단모음, 나랏글, 천지인, 천지인 Pro, VEGA’까지 6가지 선택지가 있다. 이 가운데서 자신에게 익숙한 키보드를 선택하면 편리하게 타이핑이 가능하다.

또한 키보드 배열 및 높이 조절이 가능한데, 옵션 가운데는 쿼티 키보드 배열을 통해 스페이스바 옆에 어떠한 기능을 넣어둘지를 정할 수 있고, 숫자 키를 바로 표시할지, 가로 키보드는 어떻게 할지, 키보드 나누기는 사용할지, 한 손 조작 모드를 활성화할지도 선택할 수 있었다.


   


이를테면, 가로 모드에서 키보드를 화면에 꽉 채울지, 아니면 약간의 여백을 둘지도 지정이 가능하며, 키보드 높이 조절을 통해 키를 화면의 절반 이상으로 높이거나, 30% 정도의 영역만 차지하도록 설정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추천 단어를 사용하거나, 한 번에 단어 입력하기, 단어 자동 수정도 가능했고, ‘더보기’ 옵션을 눌러서 키보드 진동 및 효과음이나 키보드 키 버블 표시, 대문자로 자동 수정, 마침표 자동 입력, 버블 표시 시간 설정, 두 번 터치로 입력 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두 번 터치로 입력할 경우 ‘학교’를 입력하고 싶지만, 빠르게 타이핑할 경우 ‘핚ㅛ’라고 입력이 되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기도 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자면 기대 이상으로 세밀한 설정이 가능해서 원하는 스타일 및 옵션으로 타이핑을 할 수 있었다.



키패드 타이핑 만족도 ★★★★
키보드 설정을 하기 이전까지는 G6의 키패드가 상당히 불편하고 옵션도 많이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수많은 옵션 가운데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한 이후부터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했다.

우선, 키보드 배열 및 높이 조절을 통해서 가장 낮은 높이로 설정할 경우 얻는 장점은 오타율이 낮아진다는 것이 있는데, 키의 간격이 적절하게 좁혀지면서 손을 넓게 벌리지 않아도 되었고 결과 타이핑 속도나 안정감이 상당히 높아졌다.



   

물론, 이 부분은 손의 크기 및 타이핑 습관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높이로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진동을 더하고 버블 팝업 표시까지 지정하게 되자 타이핑은 더욱 안정감이 생겼는데, 예전 폴더폰이나 슬라이드폰 만큼의 느낌은 아니더라도 진동 피드백을 통해서 정확하게 타이핑이 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다음으로 좌/우 슬라이드를 통해서 간편하게 지정이 가능한 한 손 타이핑 모드는 아무리 폭이 좁은 G6라 하더라도 한쪽 끝까지 맘 편히 타이핑을 하는 것이 힘든 경우에 매우 유용하다는 점에서도 편의성을 높여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옵션에 따라서 숫자 키패드를 표시할 수도 있었고, 스페이스바 옆에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 골뱅이‘ 표시를 심어둘 수 있는 것 또한 개인화가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타이핑의 속도를 높여주고 실수로 키보드 옵션에 들어가는 일을 차단해줬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부분이었다.






G6의 매력을 하나씩 알아가다.
G6는 알아갈수록 더욱 기본기가 잘 다져진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는 마냥 네모나고 각진 스타일의 폰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 속을 보게 되면 다양한 옵션과 선택지가 깨알같이 숨어 있었는데, 물론 검색에서 제대로 나오지 않는 부분은 아쉬움이기도 했고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기도 했지만 기능이 없는 것은 아니었기에 조금만 찾아보면 나에게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크게 느껴졌다.




특히나 타이핑은 스마트폰이 점점 더 대형화되고 터치스크린만 지원하면서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었지만, G6에서는 18:9 비율의 풀비전 디스플레이에 더해서 한손에 폭 감기는 슬림한 디자인과 플랫한 화면으로 오타율을 줄이고 쉽게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다듬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일매일 사용하면서 하나씩 더 알아가게 되는 G6의 매력은 분명 츤데레가 아닐까 싶은, 역시 엘지다운 면모가 많이 있었다.

이제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대대적으로 어필해도 좋지 않을까 싶은 실험실 리뷰였다. - MACGUYVER.







[써보니+] ’20개 증정’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 & 블랙 DIY, 컬러스킨 풀커버 전신필름을 입히다.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가 갑작스럽게 출시되면서 때아닌 레드 화이트 vs 레드 블랙 전쟁이 발발하기도 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레드 화이트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레드 블랙의 매력은 이미 아이리버 클릭스때부터 느껴왔기 때문에 레드 & 블랙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었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는 블랙이 진리이기도 하고, 제트 블랙까지 블랙 컬러만 2가지에 이를 정도로 가장 대중화된 컬러이기는 하지만 이미 블랙 컬러의 아이폰7 시리즈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때아닌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의 출시는 애플의 강력한 뒷통수라고 생각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요?

아이폰7 블랙을 완전한 레드 & 블랙으로 만들어줄 컬러스킨 전신 풀커버 필름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여줬습니다.



   

그러니까,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 & 블랙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 인터넷에서는 억지로 아이폰을 분해해서 레드 블랙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 경우 정식 AS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방수 성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7의 성능에는 1도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매력적인 레드 & 블랙으로 만들어줄 컬러스킨의 매력을 제대로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폰7 전신필름, 컬러스킨을 만나다.
늦은 봄, 아니 초여름에 만나본 컬러스킨의 아이폰7 전신필름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이미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 또한 오랫동안 봐왔던 저에게도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기회였는데요.

아이폰7 플러스 블랙 컬러에 레드 전신 필름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레드 & 블랙을 구현해준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직접 눈으로 봐야 했기에 냉큼 받아와서는 바로 부착을 해봤습니다.

결과, 놀랍게도 일체감이 높은 블랙 & 레드 컬러가 완성되었습니다. 곡면까지 100% 밀착이 되면서 마치 원래 레드 컬러였던 것처럼 놀라운 핏감을 자랑했는데요.


   


아이폰7 케이스로는 구현하기 힘든 레드 컬러를 실제 필름 형태로 구현한 결과 완벽한 일체감으로 아이폰과 하나가 된 레드 컬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전면과 후면을 별도로 나눠서 판매한다고 하니, 저처럼 전면은 블랙으로, 후면은 레드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할인된 가격으로 후면만 구입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또한 마음에 들었던 것은 버블 프리 기능이었는데요. 우리가 아는 후면 필름이나 보호필름은 ‘기포’나 ‘먼지’가 들어가게 되면 절대, 대부분, 밀려나오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영역을 고수하는 모습에 좌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컬러스킨의 전신필름은 버블 프리 기능이 있어서 부착 후 기포가 있을 경우에도 가볍게 밀어주면 그냥 ‘슉’하고 제거가 되었기 때문에 부착시 기포로 인한 염려는 전혀 없었습니다.

즉, 아이폰7 전신 풀커버 필름을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곡면까지 완벽하게 부착이 되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아이폰7의 매력과 가치가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갤럭시S8까지 프로덕트 레드로 만들다.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아이폰7 레드 컬러의 매력이 너무나 큰 나머지 갤럭시S8에도 레드 케이스를 씌워서 레드의 느낌을 얻으려는 모습도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케이스로는 제대로 된 레드의 느낌을 얻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아이폰7 전신필름과 같이 갤럭시S8 후면필름, 혹은 전신필름을 찾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제대로 만나보기 힘들었던 갤럭시S8 후면필름은 컬러스킨을 통해 완성이 되었는데요.

완벽한 밀착감으로 마치 갤럭시S8에도 레드 컬러가 있었던 것처럼 고급스러운, 그리고 일체감이 높은 레드 & 블랙 갤럭시S8이 완성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카본’ 스타일까지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카본의 느낌으로도 사용해볼 수 있다는 점은 그 자체로 차별화를 제대로 선보인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무광에 가까운 레드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입혀보거나, 혹은 반짝이는 카본 재질로 색다른 맛을 더해볼 수 있는 것이죠. 갤럭시S8 후면필름이나 후면 스킨을 원했던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를 비롯해서 갤럭시S8 시리즈까지도 레드 및 카본 컬러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로 구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차량 튜닝 기술을 입다. 컬러스킨
컬러스킨의 전신필름, 후면필름은 대다수의 업체들이 선보이는 저가의 중국산이 아닌, 네덜란드의 SOTT라는 필름 튜닝 전문 업체로부터 받아서 만든 제품이었습니다.

카본 재질의 (엘레멘토 6)는 흔히 사용되는 램핑 필름이 아니라 커스텀 필름으로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고급 필름이라는 점에서도 놀라움을 던져줬습니다.




또한 레드 컬러의 (세틴메드레드) 또한 VIVID의 필름으로, 반광(크롬)을 제대로 표현하며 이 제품 또한 업계에서 상당히 알아주는 하이엔드급 제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필름 자체가 차량에 사용되는 필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케이스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로 충격과 흠집에 강하다는 장점도 있었는데요.






특히나 두께감이 약간 더 있었던 카본은 더욱 튼튼하다는 것을 바로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7 케이스를 찾았던 분들이나 갤럭시S8 케이스 및 필름을 찾았던 분들 또한 컬러스킨의 레드 및 카본을 선택한다면 생폰 그대로의 손맛을 경험하면서도 보호 효과 및 디자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완벽한 제품은 없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저 역시 금손이 아니었음에도 전체적으로 부착하는데 실패한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때때로 드라이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1% 정도 늘어나거나, 필름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카본 재질의 경우 드라이기를 너무 오래 사용하면 접착 부분이 약간 도드라져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드라이기는 꼭 필요한 만큼, 그리고 부착시에는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부착할 필요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부착 자체는 매우 쉬운 편이었고, 첫 시도에 바로 성공할 만큼 누구나 쉽게 부착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거기다 컬러스킨을 씌운 상태에서도 다양한 케이스를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 역시 장점이 되어줬습니다.

차량 튜닝 기술을 그대로 품은 컬러스킨을 통해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 & 블랙으로 만들어보거나, 갤럭시S8 카본 에디션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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