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2월 2일 목요일

역대 아이폰 판매 신기록 달성한 애플, 진퇴양난에 빠진 삼성?


시계 바늘을 2년 전으로 되돌려보자. 그때 당시 한 언론에서는 애플의 아이폰 판매 실적을 놓고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역사상 단일 기업 가운데 최대의 실적’ 그 당시 엄청난 진기록을 세웠던 아이폰은 처음으로 4.7형과 5.5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2가지 크기로 출시된 아이폰6 시리즈였고, 그 분기의 아이폰 판매량은 무려 7450만대에 달했다.

2014년 동기 대비 46%나 증가한 판매량이었다.



그리고 2015년 한 해 동안 아이폰6는 모든 아이폰 판매 기록을 갱신하며 분기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정점을 찍은 것.

그러나 이러한 반짝 인기는 이듬해 애플 위기론, 아이폰 위기론으로 돌아왔고, 2016년의 애플은 위기의 중심에 서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놓칠 뻔 했던 진실이라면 아이폰6s가 출시된 2016년 첫 분기의 기록은 7477만대로 아이폰6 출시 당시의 아이폰 판매량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역사상 단일 기업 최대의 실적이라던 기록을 바로 이듬해에 넘어선 것이고, 이제 애플 회계 연도 기준 2017년 1분기, 일반적으로는 4분기의 판매 기록에서 애플은 또다시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 분기에 판매된 아이폰이 모두 7830만대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5%나 증가했고 동시에 전 세계 점유율 17.8%로 1위에 오른 것이다.

같은 시기, 삼성은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해서 5%의 판매량 하락이 있었고, 결과 7750만대로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줘야만 했다.



그러나 삼성의 진짜 문제는 갤럭시노트7이 아닌 전체적인 판매량 하락에 있었다. 중국 탑3 제조사들의 판매량을 모두 더하면 모두 1억대가 넘어서는 상황에서, 시장의 흐름은 이미 중국 기업으로 기울고 있으며, 최근들어 더욱 심해진 중국 기업들의 공격적인 행보와 중국 당국의 폐쇄 정책으로 삼성의 입지는 더욱 좁아진 상황이다.

애플 역시 중국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맞지만, 삼성이 더욱 위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한 애플과 삼성의 대결
다시 정리를 해보자면, 애플은 5년 만에 삼성을 누르고 1위 자리에 올라섰으며, 역대 아이폰 판매량 가운데서도 신기록을 수입하며, 2015년 아이폰6 출시 이후 1초에 61대를 판매하며, 시간당 34,000대를 판매했던 신기록을 매년 갱신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즉, 언론의 우려와는 달리 아이폰의 판매는 여전히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아이폰의 신제품 출시 효과는 바로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더욱 극명해지는데, 지난해 3분기 삼성의 점유율은 20.1%였고, 애플은 12.1%였지만 단숨에 애플이 치고 올라오면서 삼성의 점유율은 줄어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보다 깊이 들어가보자면,
애플의 아이폰은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와 서유럽 및 일본과 호주에서 모두 두자릿수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휴대폰의 평균 판매 단가를 일컫는 ASP 역시 아이폰은 695달러로 지난해 대비 0.6%가 증가한 반면, 삼성은 182달러로 1년 전 대비 1%나 하락하며 수익률에서도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삼성 스마트폰은 북미와 중남미에서 선전했을 뿐 아니라 갤럭시S7 및 갤럭시S7 엣지는 시리즈 최초로 분기별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지난 4분기 갤럭시노트7 악재 속에서도 1,14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SA는 예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1년 전체로 보자면 삼성은 3억 940만대를 판매하며 판매 점유율 기준 20.8%로 1위에 올랐고, 애플은 2억 1,540만대로 판매 점유율 기준 14.5%로 2위에 올라 삼성이 여전히 전체 판매량에서는 우위를 보이기도 했는데, 동시에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역시 역성장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1년 전 대비 3% 성장한 14억 9,000만대로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폰 위기론? 갤럭시 위기론의 현실화
이쯤에서 아이폰의 위기론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보자. 아이폰은 매년 새롭게 출시가 될 때마다 혁신의 부재, 비슷한 디자인 등등 갖가지 이유로 판매량이 줄어들지 않을까에 대한 이야기부터, 아이폰의 시대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물론, 틀린 이야기만은 아니다. 실제 지난 4분기 (애플 기준 1분기)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에서의 아이폰 판매량이 12%나 감소할 정도로 역성장을 한 것도 사실이기 때문.



   

하지만 전체 시장에서 보자면 아이폰은 매년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특히나 지난 1분기에는 10주년 기념 아이폰의 출시를 앞둔 시점이라는 아킬레스건 속에서도 아이폰7의 판매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러한 위기론은 많은 부분이 단순 추정에 그치거나 잘못된 추론일 가능성이 높다.

아이폰의 평균 판매 단가는 하락세가 아닌 오히려 오름세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갤럭시 시리즈는 오히려 위기의 중심에 서 있다. 중국의 짝퉁 스마트폰은 어느새 자신만의 브랜드와 디자인, 스펙을 내세워서 엄청난 가성비로 2~30만원대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비슷한 가격대의 삼성 스마트폰은 한참이나 부족한 스펙으로 인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지난해 하반기 최대의 기대작이었던 갤럭시노트7의 단종으로 인한 판매량 손실과 직간접적인 피해까지 고려하자면 삼성의 위기론이 더욱 현실적인 시점이기도 하다.



차기 갤럭시S8이 등장하기 이전, MWC 2017을 통해 다양한 업체들의 신제품 라인업이 공개될 것으로 보일 뿐 아니라 디자인과 스펙 면에서 더이상 차별화를 보여주기 힘들다는 점에서 갤럭시 시리즈가 극복해야 할 과제는 상당하다는 평가가 나오기 때문이다.

세계 시장에서의 삼성 스마트폰 점유율이 나날이 하락세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한데, 2014년에는 28%에 달했던 전세계 점유율이 2015년에는 22.8%로, 2016년에는 20.8%로 줄어든 것만 보더라도 갤럭시 위기론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상황이다.



더욱 큰 위기는 국내 스마트폰 업체의 침체
아이폰이 매년 1분기마다 신기록을 세우는 사이, 삼성은 전세계 판매량의 하락이라는 쓴맛을 봐야만 했고,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해 차기 갤럭시S8의 생산 비용과 검수 비용이 대폭 증가했다는 점에서 수익률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물론, 여전히 갤럭시S8과 차기 갤럭시노트8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기는 하지만 한번 더 실수를 하면 그 파급 효과는 상당하다는 점에서 삼성이 신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더욱 큰 문제는 엘지전자인데,
엘지의 평균 판매 단가는 139달러로, 성장세를 보여야 하는 시점에서 오히려 1년 전 대비 14%나 하락하며 스마트폰에서 제대로 된 수익을 내기 힘든 구조가 되고 말았다. 지난 4분기 역시 1,410만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8%에 이르는 하락이 있었고, 점유율 역시 전세계 시장에서 3%에 그치며 9위에 겨우 턱걸이를 한 상황이다.



지난 9월에 출시된 V20 역시 상당 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고 판매량에서도 나름의 선전을 하기는 했지만 절대적인 판매량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한계는 뚜렷했다.

결국, 또다시 오는 2월에 공개되는 G6에 올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며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하는 상황에서 이번 G6까지 실패하거나, 판매량에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엘지 스마트폰 사업 자체가 위태로워질 가능성도 나올 수밖에 없다.



삼성의 위기, 엘지의 거듭된 재기 실패로 인해 국내 스마트폰 업계는 전세계 시장에서 중국에 치이고 애플에 밀려나며 설 자리를 잃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언론은 여전히 아이폰이 수렁에서 탈출했다거나, 올해를 기점으로 하향세를 타지 않을까 하는 위기론만 거듭 되풀이하고 있는 상황.

단순히 보여주기식의 언론플레이가 아닌 제대로 미래를 내다보며 애플과 삼성, 엘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 이유다. - MACGUYVER.













2017년 2월 1일 수요일

[써보니] 고프로 히어로5에 ‘리모-퀵키-씨커’를 더하면 이렇게 편해집니다.


고프로 히어로5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라면, 음성 인식으로 명령을 바로 수행할 수 있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촬영된 장면을 고프로 히어로5의 자체 화면으로도 얼마든지 볼 수 있었지만 반응 속도나 편의성에 있어서 작은 화면으로 보는 것은 그다지 편리하다고 느끼기 힘들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불편함은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것 같다.





고프로 히어로5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줄 리모와 퀵키, 씨커 3종의 액세서리를 만났기 때문이었는데, 이 제품들은 저마다의 매력이 분명했고 독특한 장점을 하나씩, 혹은 그 이상을 지니고 있었다.

고프로 히어로5의 능력 자체는 현존하는 액션캠 가운데 밀리지 않을 정도로 충분하기 때문에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는 않겠지만, 촬영을 편리하게 해주고 그 이후까지도 책임을 진다면, 이야기는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우선, 고프로 히어로5에 리모를 더하게 되면 간단히 말해서 ‘리모트 컨트롤’을 추가하는 효과를 가져다주게 된다. 과거 아버지들이 채널을 돌리기 위해 아들이라는 리모컨을 활용해서 직접 채널을 바꾸기도 하셨다지만, 이제는 고프로 히어로5의 버튼을 직접 누르거나 음성 명령을 하는 일 대신 리모만 있으면 얼마든지 멀리서도 바로바로 촬영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퀵키를 활용하면 촬영 이후의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게 되는데, 여느 SD카드 리더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퀵키는 그 자체로 차별화가 되는 소프트웨어를 품고 있다.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것은 아니고, 앱을 통해 바로 추가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

거기다 씨커 스포츠팩을 활용하면 모든 고프로 카메라와 연동해서 얼마든지 다채로운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놀라운 액세서리는 분명 고프로 히어로5의 능력을 더욱 높여줄 것만 같았다.


✎ 먼저, 동영상을 통해 고프로 악세서리 3종세트를 자세히 알아보자.



내 목소리가 들려, 고프로 리모
고프로 Remo 방수 음성 인식 리모컨은 그 자체로는 매우매우 심플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그냥, 버튼 하나만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심플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편리했다. 나머지 명령어는 음성으로 할 수 있으니 파노라마를 촬영하거나 스냅샷을 찍거나 고화질로 담거나 모든 기능들을 음성 명령으로 바로바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음성 인식 리모컨이 바로 ‘리모’였다.


고프로 히어로5와는 최대 10m까지 송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볍게 고프로 히어로5가 연결된 상태에서 굳이 고프로에 붙어 있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음성이나 버튼으로 제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원버튼 셔터 기능으로 직관적인 사용을 할 수도 있고, 또한 수심 5m까지의 방수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한 기능성까지 겸비하고 있다.




   

10가지 언어를 지원하지만 아쉽게도 아직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으니 이참에 영어 공부라도 해둘 겸, 몇 가지 명령어를 알아둘 것을 추천한다. 이를테면, ‘GoPro start recording’이라고 말하면 동영상 캡처가 되고, ‘GoPro take a photo’라고 말하면 단일 사진을 캡처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버스트 사진을 캡처하거나 타임랩스를 찍는 일 등등 다양한 명령어를 바로바로 말하고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고프로 리모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 것이 이러한 직관적인 음성 명령 기능이었고, 주로 설정된 조건 그대로 바로바로 촬영하고 멈출 수 있다는 점에서 원버튼 역시 편의성이 상당했다. 매우 작은 크기와 클립에 넣거나 별도의 크래들에 넣어서 팔목에 걸어둘 수 있는 편의성을 지닌 고프로 리모는 필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있으면 더욱 편리한 촬영이 가능한 아이템이 아닐까 싶었다.



실용성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Seeker 스포츠팩
Seeker 스포츠팩은 그 자체로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품고 있다.

그래서 고프로를 가방끈에 연결하거나, X모양으로 가슴에 고정을 시켜두거나, 고프로의 다양한 그립을 그대로 활용해서 고정을 하거나, 원하는 위치로 촬영하는 것까지도 문제없이 수행이 가능했다.





Seeker 백팩이 마음에 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사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슬림한 크기 때문이었는데, 매고 있어도 전혀 부담이 느껴지지 않는 사이즈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상당했고, 또한 에어매쉬가 충분히 등을 받춰줘서 여름에도 문제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Seeker 백팩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제공해줬다.





무엇보다, 고프로의, 고프로에 의한, 고프로를 위한 백팩인 만큼 요소 하나하나마다 꼼꼼하게 완성된 디자인이 눈에 띄었고 엄청나게 많은 파티션은 가방 속에서도 길을 잃을 정도 방대한 요소들을 넣어뒀다는 것이 느껴져서 비단 고프로뿐만 아니라 다양한 카메라 장비들, 배터리들, 액세서리들까지도 모두 담을 수 있는 전천후 백팩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재질도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완성도 역시 흠잡을 곳이 없었던 Seeker 스포츠팩은 고프로라는 글자에서처럼 무언가 활동적이 될 것만 같은 스포츠에 적합한 백팩이 되어줬고 이제는 촬영을 떠날 때 다양한 촬영 장비들을 모두 이곳에 넣어서 이동해도 될 정도로 제법 괜찮은 사용성을 제공하기도 했다.







촬영 이후를 고민하다. 고프로 퀵키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품은 고프로 퀵키인데, 이 녀석도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자체 앱과 연동이 되는 OTG로서, 일반적인 리더기의 역할을 넘어서서 고프로를 위한 완벽한 액세서리가 되어줬다.

즉, 외부에서 촬영한 다음 스튜디오로 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전용 앱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옮기거나 다른 앱에서 실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용자 경험은 촬영 > 확인 > 편집이라는 부분에서 2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활용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줬는데, 촬영은 고프로 히어로5가 맡아서 하겠지만, 촬영한 소스를 어디서 어떠한 방법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할 필요 없이 고프로 퀵키를 통해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지금까지 고프로 히어로5로 촬영된 영상이나 사진들은 카드 리더기를 통해 컴퓨터와 연결해서 옮긴 다음 확인하고 편집하는 과정을 거쳤었지만, 고프로 퀵키를 사용한 이후에는 바로바로 연결하고 확인할 수 있어서 기기의 제한 없이, 공간의 제약 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훨씬 높아지기도 했다.




에디터의 평가 ★★★★
솔직하게 평가하자면, 3가지 제품은 대체 가능한 다른 액세서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분명 고프로를 위한 액세서리를 찾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필수템이라고 할 정도로 완벽한 일체감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준 것도 분명했다. 클립으로 고정해두거나 어디든 자유롭게 걸어둘 수 있는 리모를 통해 직관적인 버튼과 음성 명령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했고, 씨커 스포츠팩을 통해 다재다능한 촬영의 재미를 느끼는 것도 신선한 경험이었다.

또한 퀵키를 통한 확인, 편집의 과정 역시 매우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줬다는 점에서 3가지 액세서리는 고프로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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